李대통령 "물가 안정 최우선…공급망·품목 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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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7일 "정부의 적극적인 물가 관리 덕택에 다른 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가 상승폭이 크지 않지만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 민생 전반에 가해질 충격이 가중되고 소비 심리가 위축돼 경제 회복 흐름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며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되 원유와 핵심 원자재에 대한 공급망 관리와 함께 주요 품목의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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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정부의 적극적인 물가 관리 덕택에 다른 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가 상승폭이 크지 않지만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70일을 넘긴 중동 전쟁의 여파로 고유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 민생 전반에 가해질 충격이 가중되고 소비 심리가 위축돼 경제 회복 흐름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며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되 원유와 핵심 원자재에 대한 공급망 관리와 함께 주요 품목의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 할 때"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이번 위기를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따라서 우리 경제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며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오히려 이 위기가 우리 대한민국 경제를 탄탄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 우리가 하기 나름 아닌가 생각된다"며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 정부 모두가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독려했다.
이 대통령은 또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국민성장펀드에 많은 국민이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다. 국민성장펀드는 국민의 자금을 모아 첨단 전략 산업과 혁신기업에 주식과 채권 형태로 투자하는 공모 펀드다. 총 6천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이 대통령은 "현재 세계는 미래 경제 산업의 주도권을 두고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첨단 산업 성장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투자와 참여는 우리 산업의 새롭고 역동적인 활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국민과 성과를 공유하지 않는 성장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국민성장 펀드 조성이 생산적 금융을 확산하고 미래 첨단 산업 발전과 국민의 안정적인 자산 증식에 기여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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