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심으뜸. 단순한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를 넘어 건강미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그녀가 최근 공개한 사진 속에서도 여전히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탄탄하게 잡힌 복근 라인은 일상 속 철저한 자기관리와 운동 루틴이 만들어낸 결과물임을 증명한다.
이번 데일리룩은 심플하지만 임팩트 있다. 누드 베이지 톤의 스포츠 브라탑과 다크 브라운 레깅스로 구성된 첫 번째 룩은 심플한 조합 속에서도 그녀의 복근 라인을 더욱 도드라지게 한다.
컬러 매치 또한 트렌디하면서도 피부 톤과 잘 어우러져, 건강한 글로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두 번째 룩은 파스텔 블루 크롭톱과 딥 네이비 레깅스의 조합으로 보다 활동적인 느낌을 주며, 밝은 헤어 컬러와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눈길을 끈 스타일은 레오파드 팬츠와 레이스 브라탑 위에 라일락 컬러의 볼레로 점퍼를 매치한 룩.
Y2K 무드를 담은 과감한 스타일링에 복근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면서도, 러블리한 소품과 헤어 연출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유쾌하고 세련되게 잡아낸 것이 포인트다.
반묶음 웨이브 헤어에 자연스러운 아이메이크업, 혈색을 살려주는 톤다운 립까지, 전체적인 메이크업 역시 ‘꾸안꾸’의 정석.
운동복만 입어도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 그 비결은 단지 멋진 복근뿐만이 아니다. 철저한 자기관리, 운동 루틴, 그리고 트렌디한 감각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건강미의 결정체가 바로 지금의 심으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