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똑닮은 몸매+춤 실력 뽐낸 '46세' 여배우

배우 윤세아가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춤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10일, 윤세아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릴스를 업로드했는데요.

해당 영상은 인기 걸그룹 르세라핌의
수록곡 '스마트'의 챌린지 영상이었습니다.

윤세아는 "복장 불량. 팔이 안 올라간다. 하체 부실.
내 다리 내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출처: 윤세아 인스타그램
출처: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만 46세인데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흠 없는 몸매 라인을 드러내며 자기 관리의 '끝판왕' 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윤세아는 데뷔 후 출연하는 방송마다 '춤'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고백하며 '춤꾼'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였죠.

윤세아는 한 예능에 출연해 "내 전성기 시절 대표 춤은 테크노였다. 당시에 '이 세상에서 나보다 팔을 잘 돌리는 사람은 없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춤과 떼야 뗄 수 없는 사이임을 얘기했습니다.

출처: 윤세아 인스타그램

그러나 윤세아가 처음부터 춤을 잘 춘 것은 아니었는데요.

그녀는 사실 '뚝딱이'에 가까우며, 춤을 사랑하는 마음은 원래부터 컸으나 몸이 그만큼 따라주지 않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2022년 엠넷에선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인기에 힘입어 '뚝딱이의 역습'이라는 프로그램이 제작됐는데요.

출처: 윤세아 인스타그램
출처: 윤세아 인스타그램

'뚝딱이의 역습'은 춤을 잘 추지는 못하지만 춤에 대한 애정과 흥은 넘치는 '댄스 뚝딱이'들을 중심으로 한 '춤알못' 코칭 리얼리티입니다.

'뚝딱이의 역습'에서는 '스우파' 리더즈들이 댄스 마스터로 출격해 '뚝딱이'들을 특훈했는데요.

배우 윤세아는 '뚝딱이의 역습'에 출연해 열정과는 다른 뚝딱거림으로 댄스 마스터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출처: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춤'에 대한 특훈을 받으며 '뚝딱이 탈출'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윤세아는 현역 걸그룹 못지않은 화려한 춤 실력과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뽐내며 SNS에 각종 춤 영상을 올렸는데요.

특훈 끝에 뚝딱이에 탈출하고 '댄싱 머신'이 된 그녀의 열정만큼,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행보가 더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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