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베란다 천장 탄성코트 부풀어오름 제발 도와주세요

 

(사진은 집 보러갔을때 상태를찍어놓은겁니다 지금은 저정도는아니나 뽀글뽀글기포가있는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

백방으로알아보고있나 해결구가없어 답답해서 여기에나마 도움을 청합니다

작년 집 매수당시 주방쪽(세탁기건조기설치된)베란다 천장에 탄성코트가 부풀어 있어 집주인에게물으니 결로때문인것같다고했고 누수가된바는없었다했으나, 누수가의심되어 계약전 근처에 인테리어업자통해 자문구해본바 부푼곳안에습기가없는것으로보아 누수인것같지않고 단순결로인것같다는자문을 들었습니다

계약이후 5월경 인테리어업체 선정하여 실측하러 집을보러온 공사업자는 외벽크랙 및 코킹으로인한빗물누수로추정된다고하여 집주인에게 말하니 본인이모르고있어 고지하지못했으니 먼저저에게 인테리샷시코킹과 천장 탄성코트재시공비용은 지불해주겠다고하며 관리소에 외벽크랙또한보수를 요청하여 마쳐놓겠다고했습니다.

그리하여 외벽크랙에대해관리소에서 보수이후 샷시코킹업체를불러 제가 돈을추가로더지불할테니 미처잡히지않은 외벽크랙까지 작업해달라고요청하여 작업을마쳤고 천장도 6월경 페인트층을싹긁어내고 유성페인트칠작업 칠 후 탄성코트를뿌렸습니다

6월이후 작년장마때 코킹작업 및 천장 페인트재시공을마치고 첫 장마여서 지켜보았는데 잘 넘어가서 복잡한문제가잘해결되었다고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들어 요 며칠 아파트 외벽이다젖을정도로 비가오니 다시 천장 탄성코트가 부풀기시작합니다...

관리소에서는 외벽크랙이있을만한곳도보이지않고 윗층집과 저희집 샷시코킹도 한지얼마안되어서두껍게잘되어있다고하여 뭘해줄수있는게없다고하고

윗집또한 코킹상태를보기위해 관리소에서보고간후 만났더니 무슨일이냐물어보길래 얘기하니 본인들은 코킹작업을얼마전에했고 본인집에 빗물이새는곳도없고 바닥에누수가있으면장마철에만될일이없다고합니다(물론 코킹이 새로했더라도 문제가있으면 그럴수있겠지만 바닥누수는아니라고저도생각됩니다 )

누수란게 한층을 걸러서 나타날수도있다고하여 저희집의 윗윗집(탑층)에도 얘기해볼까하는데 관리소직원말로는 가능성도 희박하고 협조적이지않아 살피지못했다고하네요

비는그치지않고 계속오고 천장은점점망가지고 답답한상황입니다...

차라리 결로로인한것이라면 좋겠지만 창문도항상열어놓고 장마철에는 에어컨바람이베란다까지 가도록 베란다문도열어놓아 습하지않게관리하구요

관리소에서도 뾰족한수가없고 아파트 칠한지3~4년정도되어 도색계획도없다고하구요

혹시 동일한증상을 해결해보신분은 어떻게해결할수있을까요

관리소직원은 아무리해도미세크랙은잡을수없으니 그냥 천장을 다긁어내고다시작업할때

방수도료를바르고 수성페인트칠을해라라고하는데 이렇게하면 해결될까요

너무답답해서 긴글이되었지만 잘 아시는분이있다면 도움을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제발도와주세요 너무스트레스를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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