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 먹어도 피부 5살 팍 늙는다…‘이 음식’의 비밀

권선미 2026. 8. 1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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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쨍쨍 내리쬐는 햇빛에 빠르게 늙는다. 특히 얼굴에 깊고 굵은 주름이 패이고 탄력이 떨어져 볼살이 처진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엔 하루 41분 이상 노출되면 피부 손상 위험이 증가한다. 권순효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은 햇빛 자외선”이라고 말했다. 1년 365일 선크림을 바르라고 하는 이유다.

선크림을 잘 발라도 이것을 놓치면 기미·검버섯이 생겨 얼굴빛이 어두워진다. 매장에서 한 여성이 선크림 등 화장품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자칫하면 피부암까지 생긴다. 국제암연구소(IARC)의 분류에 따르면 자외선은 1군 발암물질이다. 피부암은 햇빛 노출 부위인 눈·코·입 주변에 잘 생긴다. 몇 해 전 40대 호주 여성이 SNS를 통해 10대 때부터 태닝을 즐기다가 세 종류의 피부암에 걸렸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런데 양산을 쓰고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도 기미·검버섯이 늘고 얼굴빛이 칙칙해질 수 있다. 김진철 아주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공기 중 떠다니는 이것이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자외선 노출이 없어도 색소 침착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피부 노화를 부르는 식품도 있다. 먹을수록 콜라겐·엘라스틴 같은 피부 단백질에 포도당이 달라붙는 당화(glycation) 현상으로 속부터 피부가 늙는다. 피부과 의사 출신 한 유투버는 이런 음식을 먹고 피부 상태 변화를 측정했더니 고작 일주일만에 피부 나이가 5살이나 늙었다고 밝혔다. 뺨 주변 모공이 두드러지게 커지는 밤 생활 패턴도 있다. 단 하루밤만 이렇게 지내도 피부 표면이 하얗게 들뜨고 각질이 일어난다.

설탕으로 코팅하듯 피부 콜라겐을 딱딱하게 만드는 음식은 무엇일까. 피부가 회복할 시간을 빼앗아 모공이 넓어지고 탈모까지 부르는 밤 생활 패턴은 무엇일까. 놓치기 쉬운 피부 노화의 숨은 원인과 이를 막는 3대 방어 전략을 알아보자. 집 밖에 나서면 피하지 못하고 마주쳐 피부 뾰루지가 돋고, 모공이 넓어지게 하는 이것의 정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집 나가면 얼굴에 착 붙는다…선크림 발라도 기미 생긴 이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52107

■ 헬스+ 더 건강해지는 정보

「 암 환자는 치매에 덜 걸린다? 전세계 뒤집은 뜻밖 연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50401

술 입에도 안 대는데 간암? 1970년생만 받는 ‘공짜 검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8482

출근길에 하면 심장 훈련된다…1만보 걷기보다 센 ‘1분 운동’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6369

“커피 마셔도 탈수 없었다”…‘폭염 노화’ 막는 의외의 습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4617

잠 잤을 뿐인데 ‘피떡’ 생겼다…아침 돌연사 부르는 이것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2759

치매 막긴커녕 뇌손상 된다? 뇌 자극한다던 ‘고스톱의 배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0762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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