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한혜진, 먹방에도 남모를 고충 "치킨 CF 영원히 못 할 것"

이창규 기자 2024. 2. 1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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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먹방 중에도 남다른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돈내산※ 제로 탕후루에 제로 치킨까지?! 다이어트 수호자 한혜진의 냉정한 제로 음식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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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먹방 중에도 남다른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돈내산※ 제로 탕후루에 제로 치킨까지?! 다이어트 수호자 한혜진의 냉정한 제로 음식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혜진은 대체당으로 만들어진 각종 음식을 먹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광고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한혜진은 식탁에 놓인 수많은 음식에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중 가장 기대되는 것으로는 탕후루를 꼽으면서 "탕후루는 귤이 맛있더라"면서도 "나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고마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탕후루에 대해 "일반 설탕물이랑 거의 차이가 없어"라고 만족감을 표한 한혜진은 본격적인 먹방에 나섰다.

양념치킨을 먹게 된 그는 평소 어떤 치킨을 먹냐는 PD의 질문에 "안 먹지"라고 쿨하게 답한 뒤 "(시켜본 적) 있는데 잘 안 먹는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한혜진은 "(치킨) 완전 좋아한다. 그 중에 제일은 후라이드 제일 좋아하고, 날개랑 다리만 먹는다"면서 "어렸을 때 남동생한테 맨날 뺏겨서 한이 맺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퍽퍽살(닭가슴살) 극혐이야, 지겨워"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혜진은 "너무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다"면서 껍질을 떼기 시작했다. 그러다 결국 껍질까지 함께 먹은 한혜진은 만족감을 표하면서도 "내가 봤을 땐 치킨 CF는 평생 못할 것 같다. 이렇게 껍질 떼고 먹는 모델이 어딨냐"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자신이 맛본 제로 떡볶이의 맛을 칭찬하면서도 열량이 260kcal라는 이야기를 듣자 "저라면 좀 참을 것 같다"면서 "한 200kcal 정도면 다이어트 할 때 쉬어가는 의미로 드셔도 될 거 같은데, 그냥 참으시라"고 조언했다.

사진= 한혜진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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