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거쳐 WBC 우승 주역! 그런데 퇴출 대상 거론되다니…"헤이수스 ERA 7점대, 신뢰하기 어려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즌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일부 선수들이 불과 몇 달 내 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냉정한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 디트로이트 지역 매체 '모터 시티 벵갈스'는 지난 12일(한국시간)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몇 달 안에 사라질 수도 있는 선수들"을 조명하며 전력 재편 가능성을 짚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시즌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일부 선수들이 불과 몇 달 내 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냉정한 전망이 제기됐다.
특히 한국 KBO리그를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입성한 투수들 역시 예외가 아니라는 분석이다.
미국 디트로이트 지역 매체 '모터 시티 벵갈스'는 지난 12일(한국시간)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몇 달 안에 사라질 수도 있는 선수들"을 조명하며 전력 재편 가능성을 짚었다.

매체는 "지금까지의 로스터 이동은 대부분 부상 때문이었지만, 곧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며 "경계선에 있던 선수들은 결국 자리를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를 거쳐 미국 무대에 재진출했으며, 지난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조국 베네수엘라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좌완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다.
매체는 그를 두고 "불펜에서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흥미로운 좌완 자원"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동시에 "확실한 신뢰를 얻기엔 부족하다"고 짚었다.

구체적으로 "탈삼진 능력은 인상적이지만 출루 허용이 많다"며 “7점대에 육박하는 평균자책점과 높은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률)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팀에 옵션이 남아 있고, 타이 매든이나 케이더 몬테로 같은 더 젊은 자원들이 대기 중"이라며 그의 입지 불안을 강조했다.
결국 헤이수스는 '가능성은 있지만 확신은 없는 카드'라는 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WBC 당시 베네수엘라 대표팀 소속으로 빼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지만, 빅리그에서는 꾸준한 아웃카운트 생산 능력을 증명해야 생존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지난 2024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던 또 다른 KBO 출신 투수 코너 시볼드 역시 비슷한 처지다. 매체는 그를 "디트로이트가 계속해서 베테랑 불펜 투수들로 '한 방'을 노리는 시도 속 사례"라고 꼬집으며 냉정한 시선을 보냈다.
특히 "헤이수스가 그의 역할을 잠식할 수도 있고, 마이너리그에는 더 젊은 대안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경쟁 구도를 강조했다. 이어 "두 선수 모두 몇 달 이상 버티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단순한 개인 평가를 넘어, 디트로이트의 현재 팀 구조와도 맞물린다. 실제로 타이거스는 베테랑과 유망주가 뒤섞인 과도기적 로스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불펜 역시 유동성이 큰 상황이다.
결국 개막 엔트리 합류는 '보장된 자리'가 아니라 치열한 생존 경쟁의 출발점일 뿐이다. KBO리그를 발판 삼아 다시 메이저리그 기회를 잡은 헤이수스와 시볼드 역시 예외는 아니다.

특히 디트로이트가 젊은 자원 중심의 재편을 본격화할 경우, 두 선수의 입지는 더욱 빠르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결국 남은 시간 동안 확실한 결과로 증명하지 못한다면 개막 로스터는 두 선수에게 '잠깐의 기회'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사진=연합뉴스
이우진 기자 wzyfooty@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 문채원, 자필편지로 직접 결혼 발표…"가정 이룰 생각에 떨려"
- "노브라에 셔츠 흘러내려"…미스맥심 우승자, 영상 급속 확산
- 권은비, 워터밤 준비? 누드톤 착시 파격…몸매 다 드러나
- 'E컵 치어리더' 김현영, 의상 찢고 나온 볼륨…육감 실루엣 '파격'
- 걸그룹 접더니 미스맥심 출격…"자연산 볼륨감" 공개에 술렁
- 공승연, 담배 한가득 든 파우치 분실 '아찔'…"이름도 적혀 있어" (살롱드립)[종합]
- "위고비 NO" 악뮤 이수현, 다이어트 비법 따로 있었다 "배고파도 참을 수 있어" (멍코치)
- 임성한 작가, 진짜 생방 뜬다…엄은향, 혈관종 수술 투혼 "떡상 간절스러워" [엑's 이슈]
- 키스오브라이프, 또 선정성 논란…'목 조르는' 안무 갑론을박 [엑's 이슈]
- 이수지가 또 삼켰다…"제이미맘 엄마" 등장, 세계관 통합에 댓글창 뒤집혔다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