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1억 전기차'에 요강 웬말?…"고속도로서 난감할 때 有" (유진VS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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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부부가 차 안에 있는 의문의 요강을 공개했다.
스태프들이 모두 의아해하자 유진은 "요강"이라면서 "애들이 누라고 할 때 안 누고 차 고속도로에서 난감한 적이 있다. 그럴 때 사용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차 안에 구비된 쓰레기통에 대해 기태영은 "아이들이 화장실을 봐야하는데 (요강에) 약간 흘릴 수도 있다. 얘(쓰레기통)는 앉아서 해결이 가능하다. 비닐로 해서 변기에 버리면 되니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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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유진-기태영 부부가 차 안에 있는 의문의 요강을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딸 둘 키우는 집은 무슨 차를 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기태영은 "이 차는 우리 패밀리 카다. 신형이 나와서 갈아탔다"며 1억 8000만 원 대의 전기차를 자랑했다.
속도가 장점이라는 기태영의 설명에 유진은 "난 그게 너무 웃긴다. 남자들 속도에 목숨 거는데 어디 쓸 일도 없지 않나. 어디 뭐 아우토반이 있는 것도 아니고"라면 놀렸다.
먼저 유진은 "앞에 트렁크가 있어서 공간이 넓다. 차든 집이든 수납공간이 많은 게 좋다. 애들 장난감이나 의자, 돗자리를 넣어둔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유진은 "이게 뭐게요? 이제 안 쓰는 거라서 빼야겠다"고 깜짝 퀴즈를 냈다. 스태프들이 모두 의아해하자 유진은 "요강"이라면서 "애들이 누라고 할 때 안 누고 차 고속도로에서 난감한 적이 있다. 그럴 때 사용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차 안에 구비된 쓰레기통에 대해 기태영은 "아이들이 화장실을 봐야하는데 (요강에) 약간 흘릴 수도 있다. 얘(쓰레기통)는 앉아서 해결이 가능하다. 비닐로 해서 변기에 버리면 되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 키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차가 빠질 수도 없는 곳에 갇혀서 막혀 있는 경우가 있는데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면 답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진은 "우리 너무 TMI"라고 폭소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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