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국감 참고인 출석…과열 분위기에 현장 취재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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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인 가운데, 국회는 현장 취재를 제한했다.
국회는 14일출입기자단에게 "(하니가 출석하는 환노위 국감은) 회의장 질서유지 및 증인, 참고인의 신변 보호 등을 위해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취재가 제한된다"고 공지했다.
인기 그룹 멤버인 하니가 참고인으로 출석하는 만큼 취재 경쟁이 예상됐고, 이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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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인 가운데, 국회는 현장 취재를 제한했다.
국회는 14일출입기자단에게 "(하니가 출석하는 환노위 국감은) 회의장 질서유지 및 증인, 참고인의 신변 보호 등을 위해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취재가 제한된다"고 공지했다.
인기 그룹 멤버인 하니가 참고인으로 출석하는 만큼 취재 경쟁이 예상됐고, 이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하니는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하니는 지난달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타 아티스트에게 인사를 했는데 해당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말했다. 왜 (우리가)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었다.
이와 관련한 고용노동부의 수사 진정이 서울서부지청에 100여 건 접수됐고,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하니를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는 증인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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