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파리 올림픽 MC 모델 코디 전격 공개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미모를 자랑했다.
8일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nghaena's Fashion in paris옷장에서 챙겨온 나의 아이템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해나는 카키색 카라티와 데님 팬츠를 입고 아이보리 숄더백을 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크롭티와 블랙 롱스커트를 입고 스니커즈와 비니를 써서 캐주얼한룩을 선보였으며, 블랙 크롭 나시와 시스루 롱스커트를 입어 올블랙룩을, 패턴이 있는 크롭 데님 민소매와 팬츠 셋업을 입었다. 또한 빨간 크롭 버튼 가디건 세트와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롱 부츠를 신어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한편 이국주, 송해나, 혜린이 코미디TV '최강식탁'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웃음바다에 빠트렸다.
8월 11일 방송된 '최강식탁' 5회에는 MC 이국주와 절친한 모델 송해나, 가수 혜린이 게스트로 나와 진수성찬을 두고 펼쳐진 이야기를 담았다. 세 사람은 쉴 새 없는 토크와 웃음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대호는 "친구들 텐션이 좋네"라며 지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이내 "저도 텐션 올리겠습니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띄웠다.
푸짐한 한상을 두고 게스트를 포함한 출연진들은 밥 친구를 가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이대호가 순서를 정할 때 이국주, 송해나, 혜린은 무아지경으로 무반주 댄스 배틀을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혜린은 EXID 출신답게 화려한 웨이브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반면 큰 소리를 치던 송해나는 삐걱대는 몸짓으로 현장을 웃음바다에 빠트렸다. 이에 이국주는 "이 좋은 몸을 왜 이렇게 쓸까"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음식을 먹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자 혜린은 "절연 특집 아니죠?"라고 염려 섞인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세 사람은 예기치 못한 케미로 방송을 시청자 몰입도를 높였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