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15Kg 뺀 다이어트 끝판왕! 뒤태도 슬림 오버핏 재킷 하의실종 출국룩

가수 솔비가 오버핏 재킷 하의실종 출국룩으로 뒤태까지 슬림한 다이어트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솔비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잘 다녀올께요”라는 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노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솔비는 더 갸름해진 얼굴에 볼캡과 안경을 쓰고 하의를 안입은 듯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쇼츠와 이너에 오버핏 브라운 재킷을 걸친 하의실종 출국룩으로 여리여리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솔비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를 통해 "3개월 동안 15kg을 뺐다"면서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뺐다. 제일 먼저 사람을 정말 많이 안 만났다. 그리고 오이를 많이 먹었다. 세 번째로 많이 걷고 산책을 많이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지난 9월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필라테스, 테니스, 골프, 등산, 동네 트래킹 등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2006년 데뷔한 솔비는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예능 '스윙스타 인 사이판', '살아있네! 살아있어'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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