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힙한 스트리트 데님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8일 자신의 SNS에 “in ?”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스트리트 패션을 비롯한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데님 재킷과 가죽 패치워크 카고 팬츠를 매치한 힙한 스트리트 패션을 포함해 옷장 앞에서 버건디 블라우스와 애니멀 프린트 스커트를 착용한 에로틱한 스타일링으로 포즈를 취했다.
또 소파에 기대 앉아,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망사 스타킹, 퍼 부츠까지 도발적인 무드의 90년대 헐리우드 셀럽룩을 재현했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출연하는 누아르 영화 ‘프로젝트 Y’ 촬영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또 한소희는 오는 6월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미주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팬미팅에 나선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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