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군대, 아내는 독박 육아... 특별한 신혼 화제 된 여배우, 일상룩

조회 298,7002025. 2. 20.

배우 엄현경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 빈티지 감성의 재킷 룩
아이보리 컬러 재킷과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재킷 아래로 살짝 보이는 민트 컬러 이너웨어가 포인트가 되어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더한다. 여기에 하늘색 핸드백과 화이트 슈즈를 더해 색감 조화가 돋보인다.

##캐주얼한 야외 스타일링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자연 속에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그레이 계열의 니트와 블랙 부츠컷 팬츠를 매치해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긴 머리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여유로운 포즈와 배경이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일상 패션의 정수를 보여준다.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 룩
엄현경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어깨에 살짝 볼륨감이 들어간 디자인과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디테일이 그녀의 슬림한 체형을 돋보이게 한다. 액세서리는 최소화하여 드레스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부각시키며,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잘 어우러진다.

##올블랙 시크 룩
마지막 사진에서 엄현경은 블랙 컬러로 통일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퍼 디테일이 더해진 소매와 금장 버튼이 돋보이는 상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와이드 팬츠와 함께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차분한 배경과 어우러져 그녀의 시크함이 한층 강조된다.

한편 엄현경 배우가 남편 차서원의 군 복무 중 출산을 하면서 '독박 육아'에 직면했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6월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약혼 상태인 이들은 차서원의 전역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엄현경의 '독박 육아' 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유자녀 현역병 상근예비역 편입 제도가 주목받고 있다. 이전에 가수 장범준과 첸이 이 제도를 통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한 바 있어, 차서원의 편입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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