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G7초청,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적 조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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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히로시마에서 오는 5월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적 조치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에 대해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적 조치로 평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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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히로시마에서 오는 5월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적 조치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에 대해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적 조치로 평가한다"고 했다.
일본 언론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인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을 초청한다고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한국 외에 브라질,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코모로, 쿡제도 정상을 G7 정상회의에 초청한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올해 G7 의장국으로서 초청국을 정할 수 있다.
외교부도 이날 대변인 논평을 내고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2023 G7 정상회의에 초청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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