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올가을 첫눈 관측…지난해보다 이틀 빨라
조인영 2024. 10. 20.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가을 들어 설악산 고지대에 첫눈이 내렸다.
20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부터 중청대피소에서 첫눈이 관측됐다.
눈은 이날 오전 7시까지 약 12시간가량 내렸으나 고지대에 바람이 세게 불면서 눈발이 날려 적설량은 1㎝가량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께 설악산 고지대의 기온은 영하 2.6도를 기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가을 들어 설악산 고지대에 첫눈이 내렸다.
20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부터 중청대피소에서 첫눈이 관측됐다.
눈은 이날 오전 7시까지 약 12시간가량 내렸으나 고지대에 바람이 세게 불면서 눈발이 날려 적설량은 1㎝가량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께 설악산 고지대의 기온은 영하 2.6도를 기록했다.
초속 10m 안팎의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갔다.
이번 첫눈은 지난해 10월 21일보다 이틀 빠르고, 재작년보다는 9일 늦게 찾아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미 사형선고 받았는데…" 베트남 재벌女 종신형 추가됐다
- "가난女 데려다가 출국 직전까지…" 쾌락관광 만끽하는 남자들
- “적수 없다”…차승원·유해진 ‘삼시세끼’, 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 "야하게도 입었네" 비행기 탔다가 쫓겨난 노출女 둘
- [車나왔다] '국민 경차' 캐스퍼부터 '억'소리 나는 럭셔리카까지
- 尹-명태균 녹취 파장은…"퇴진 투쟁 발판" "한동훈에 힘 실릴 것" [정국 기상대]
- '윤 대통령 목소리'에 뒤집어진 與…내부선 "분열은 없어야"
- 도발 임박 아니랬더니 보란듯…북한, 고체연료 ICBM 고각 발사
- 아티스트까지 등 돌릴라…고개 숙인 하이브, 석연치 않은 뒷수습 [D:이슈]
- ‘부상 병동’ 위기의 대한항공? 아직 정한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