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보고 싶어 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와 어깨 나란히 한 여배우

“원빈 만나려고 시작했는데…” 신혜선, 꿈을 현실로 바꾼 데뷔 비화

신혜선 sns

신혜선의 배우 인생은 원빈에 대한 팬심에서 출발했다.

우연한 감정은 오랜 노력 끝에 현실이 되었고, 그녀는 이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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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속 원빈을 보고 연기를 결심한 신혜선은 중학생 시절부터 연기 학원에 다니며 준비를 시작했다.

이후 영화예술학을 전공했지만, 데뷔까지 3년간 무명을 견뎌야 했다.

2012년 ‘학교 2013’으로 데뷔한 그녀는 ‘아이가 다섯’, ‘비밀의 숲’을 거쳐 2017년 ‘황금빛 내 인생’으로 주연 자리에 올라섰다.

높은 시청률과 호평 속에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신혜선, 클래식한 블랙 원피스로 완성한 우아한 호텔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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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차분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블랙 원피스는 신혜선의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무릎을 훌쩍 넘는 롱 기장과 허리를 잡아주는 슬림한 실루엣, 그리고 앞면에 배치된 단추 디테일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무드를 동시에 전달한다.

특히 흰색 카라와 소매 포인트가 스타일에 절제된 포인트를 더하며 단정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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