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은보아,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재벌 사위’ 수식어까지

배우 오지호와 은보아가 열애 인정 후 불과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만남과 결혼까지의 과정은 영화 같은 전개로 화제를 모았고, 오지호는 ‘재벌 사위’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주목받았다.
두 사람의 인연과 결혼 비하인드는 그야말로 현실판 로맨스로 불릴 만하다.

결혼 후 오지호에게 따라붙은 ‘재벌 사위’라는 표현은 은보아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의류 사업에서 비롯되었다.
어머니 이예원 씨는 40년 이상 업계에서 활동한 CEO로, 회사는 연 매출 300억 원에 달하는 규모로 알려져 있다.

방송인 홍석천이 은보아가 러시아 쪽과 의류 사업을 함께 운영한다고 언급한 바도 있다.
오지호는 이 같은 표현이 다소 과장되었다고 했지만, 은보아 가족의 부동산 투자 및 재테크 실력 또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은보아의 꾸안꾸 여름 룩, 포인트는 ‘레이어드와 액세서리’

사진 속 은보아는 잔잔한 바다를 배경으로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짙은 차콜 그레이 컬러의 반팔 티셔츠 위에 흰색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산뜻하고 여유로운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원피스는 바람에 흩날리는 가벼운 소재감으로 휴양지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감각적인 서머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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