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조용한데…판빙빙도 제치고 중국서 출연료만 7000억 넘긴 여배우

조용한 국내와는 달리, 중국에서 날아오른 그녀

출처 - 클라라 sns

한동안 국내 활동이 뜸했던 배우 클라라가 중국에서 이룬 어마어마한 성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6년 중국 영화계에 진출한 이후, 꾸준한 흥행작을 통해 입지를 다져온 그녀는 누적 출연료만 70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상하이 고급 아파트 소유, 수백억 자산, 명품 브랜드 엠버서더 활동까지 겸하며 '럭셔리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 영화계 접수한 '한국 출신 여신'

출처 - 클라라 sns

클라라는 중국 진출작인 2016년 영화 '사도행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후 '정성', '대홍포' 등 주연 영화들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며 중국 내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21년 유덕화와 함께 출연한 영화 '유랑지구2'는 약 7900억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를 통해 그녀의 누적 출연료는 70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한령 여파 속에서도 이중국적 덕분에 활동을 이어간 것이 성공의 한 축으로 꼽히고 있다.

럭셔리 자산가로 거듭난 배우

출처 - 클라라 sns

중국 내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클라라는 상하이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산은 수백억 원대로 추정된다.

명품 브랜드의 엠버서더로도 활동 중인 그녀는 SNS를 통해 고급 식당, 명품 착용 등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단순한 배우를 넘어 재력가 이미지를 더하며, 중국 내 인기 역시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산뜻한 무드 속 도회적 분위기, 클라라의 여름 데일리룩

출처 - 클라라 sns

무더운 여름날, 배우 클라라가 선보인 올화이트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른 나무들과 어우러진 야외 공간에서 촬영된 이번 착장 사진은 도회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청량함을 더해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슬리브리스 상의와 와이드 팬츠로 구성된 올화이트 셋업은 그녀의 시원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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