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막대한 제작비…'뭉찬2', 카타르 전지훈련 "역사상 처음"

이슬 기자 2022. 11.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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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가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해 카타르로 향했다.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는 2022 카타르 월드컵 특집으로 카타르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동국은 "이게 진짜 이루어진 거냐", 김용만은 "조기축구회 역사상 카타르 원정은 없었다"라며 놀랐다.

감독 안정환은 "묘하다. 해외 전지훈련 가면 기쁜 마음도 있고 뭔가 얻어와야 한다는 마음이 있다. 카타르까지 간다니까 이게 진짠지 아닌지"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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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뭉찬2'가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해 카타르로 향했다.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는 2022 카타르 월드컵 특집으로 카타르 전지훈련을 떠났다.

김성주는 "저희 어쩌다벤져스가 드디어 첫 해외 훈련을 카타르로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이게 진짜 이루어진 거냐", 김용만은 "조기축구회 역사상 카타르 원정은 없었다"라며 놀랐다.

감독 안정환은 "묘하다. 해외 전지훈련 가면 기쁜 마음도 있고 뭔가 얻어와야 한다는 마음이 있다. 카타르까지 간다니까 이게 진짠지 아닌지"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용만은 "감독도 감독인데 구단주가 놀랐다더라. 생각해 보니까 일이 너무 커졌다. 제작 인원만 85명이다. 구단주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우리 그냥 빨리 가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주는 "무리수가 아닌가. 막대한 제작비를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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