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 승부수 'G-스페이스 동부', 성장 엔진 가동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2026. 3. 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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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과 혁신의 거점으로 떠오른 G-스페이스 동부가 2026년을 기점으로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경남 양산시는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가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운영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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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4개 기업 지원, 매출 320억·투자유치 25억·지식재산권 233건 달성
올해 예산 8억4000만원 투입, 90개 기업 지원… 예비·초기 창업기업 모집

창업과 혁신의 거점으로 떠오른 G-스페이스 동부가 2026년을 기점으로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경남 양산시는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가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운영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전했다.

G-스페이스 동부는 2025년 총 8억 200만원(도비 4억 2000만원, 시비 3억 8200만원)의 사업비로 8개 사업을 추진하며 84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는 전년(74개 사) 대비 지원기업 수가 13.5% 증가한 수치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룬 결과다. 지난해 보육기업 84개 사가 달성한 핵심 성과는 매출 320억원, 투자유치 25억원, 고용창출 124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233건이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 G-스페이스 동부 운영사업에는 총 8억4000만원(도비 4억2000만원, 시비 4억2000만원)이 편성됐으며, 3개 분야 9개 사업을 통해 연간 총 90개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기존사업인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사업(12개 사) ▲입주기업 발굴·육성사업(21개 사) ▲혁신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10개 사)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20개 사) ▲디지털마케팅 지원사업(12개 사) ▲우리금융 디노랩 경남센터(7개 사) ▲콘-프로젝트(창업교육)와 함께, 신규사업인 ▲스타트업 핵심 IP권리화 지원사업(15개 사) ▲청소년 비즈쿨 연계 '미래 인재양성 부트캠프'가 새롭게 추진된다.

올해 첫 사업으로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이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와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 기업에는 기업별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와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창업 전 주기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2026년 3월 25일부터 4월 21일 오후 4시까지이며, 경남창업포털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G-스페이스 동부의 보육기업이 매출 320억원, 투자유치 25억원, 고용창출 124명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는 경남 동부권 창업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며 "이번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가동되니, 창업을 꿈꾸는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G-스페이스 동부 사업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G-스페이스 동부.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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