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닝, 활동엔 지장 없어…에스파 컴백, 우려보단 기대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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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 닝닝의 눈 건강 상태에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닝닝의 눈 건강은 팬들의 걱정과는 달리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미니 2집 'Girls'(걸스) 이후 10개월 만에 돌아오는 에스파의 컴백보다 닝닝의 눈 상태를 두고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그러나 닝닝의 건강 상태는 활동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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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에스파(aespa) 닝닝의 눈 건강 상태에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닝닝의 눈 건강은 팬들의 걱정과는 달리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만큼, 자극적인 우려보다는 큰 응원이 힘이 될 시기다.
지난 14일 닝닝은 중국 매거진 '보그 차이나'를 통해 공개된 'In The Bag' 영상을 통해 눈 건강 상태를 밝혔다.
이날 닝닝은 "눈이 안 좋아서 어렸을 때 한 번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며 오른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 더불어 닝닝이 어릴 적 가시아메바 각막염을 앓았다고 알려졌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닝닝의 건강 상태를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특히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에스파였기에 좋지 않은 시력으로도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소화한 닝닝을 향한 격려와 응원이 이어졌다.
지난해 7월 미니 2집 'Girls'(걸스) 이후 10개월 만에 돌아오는 에스파의 컴백보다 닝닝의 눈 상태를 두고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그러나 닝닝의 건강 상태는 활동에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도 닝닝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에스파 월드투어 일본 공연을 소화 중이다.
닝닝은 눈 건강을 고백한 후에도 무리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도 묵묵히 스케줄을 소화 중인 상황. 걱정스러운 마음에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나, 자극적인 말로 도마 위에 오르는 것은 오히려 마음이 편치 않을 터. 10개월 만의 컴백과 향후 활동에 대한 우려보단 기대와 응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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