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해 보겠다.
##상큼한 파스텔톤 스타일
민트색 상하의 셋업을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퍼프 소매 디자인이 사랑스러움을 더하며, 톤 다운된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작은 사이즈의 가방과 흰색 샌들을 매치하여 전체적인 룩의 균형을 맞췄다. 파스텔톤 색감이 손예진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캐주얼한 니트 패션
손예진은 흰색 니트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니트의 짜임 디테일이 돋보이며, 밝은 색상으로 청량감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미소는 그녀의 내추럴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크리스마스 무드의 러블리 룩
화이트 재킷과 블랙 미니스커트를 코디하여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재킷의 단추 디테일과 리본 장식이 귀여움을 더하며,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깔끔함을 유지했다. 여기에 블랙 롱부츠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배경의 크리스마스 장식과 어우러져 더욱 화사한 느낌을 준다.
##보테가 베네타 룩으로 시크함 연출
손예진은 보테가 베네타와 협업하여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하늘색 셔츠와 독특한 컷팅의 롱 스커트를 매치, 여기에 검정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해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룩에 편안함을 더한다.
한편 배우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3월 31일 결혼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결혼 직후 2세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은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27일 아들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되었다. 당시 현빈은 영화 하얼빈 촬영 중이었으나, 한국에 머물며 아내의 곁을 지켰다.
그러나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현빈은 남은 촬영을 위해 라트비아로 떠나야 했다. 손예진과 갓 태어난 아들을 뒤로한 채, 그는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를 연기하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복귀했다. 하얼빈은 1909년 일본 제국에 맞선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 액션 영화로, 지난해12월 국내 개봉을 했다.
현빈이 맡은 안중근 역할 외에도 유재명, 조우진, 박정민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이후 웅장한 스케일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영화는 예고편만으로도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끌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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