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 최종 투표율 47.2%…전남 영광 70.1%·곡성 64.6% [10·16 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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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일 치러진 부산 금정구청장 재·보궐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저녁 8시 기준 47.2%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저녁 8시까지 부산 금정 유권자 19만589명 중 9만10명이 투표했다.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 47.2%는 부산에서 가장 최근에 열린 재·보궐선거인 2021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의 금정구 투표율인 54.5%보다 7.3%p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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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23.5%로 가장 낮아
10·16일 치러진 부산 금정구청장 재·보궐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저녁 8시 기준 47.2%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저녁 8시까지 부산 금정 유권자 19만589명 중 9만10명이 투표했다.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 47.2%는 부산에서 가장 최근에 열린 재·보궐선거인 2021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의 금정구 투표율인 54.5%보다 7.3%p 낮은 수치다.
같은 시간 기준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의 경우 투표율이 70.1%(전체 유권자 4만5248명 중 3만1729명)로 집계됐다. 곡성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유권자 2만4640명 중 1만5908명이 투표한 64.6%로 나타났다.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투표율은 58.3%로 집계됐다. 이 지역 유권자 6만2731명 가운데 3만6578명이 투표했다.
서울교육감 보궐선거는 23.5%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전체 유권자 834만1972명 중 195만385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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