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혀… 건강엔 문제없을까?

'1일 1식(공복 식사법)'은 하루에 한 끼만 먹어서 장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주장해 유명해졌다. 나구모 박사는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배가 고플 때 나오는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고, 당뇨·치매·암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나구모 박사는 10년 넘게 1일 1식을 하면서 부정맥·변비 등을 예방할 수 있었고, 15kg을 감량했다.
하지만 1일 1식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1일 1식의 가장 큰 문제는 규칙적인 식사가 어렵다는 점이다. 호르몬 주기 같은 생체 리듬은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1일 1식처럼 한 끼에 음식을 몰아서 먹으면 성장 호르몬을 감소시킬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감소하면 근육량·에너지 대사율·골밀도가 떨어질 수 있다.
특히 과체중인 당뇨병 환자라면 1일 1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1일 1식을 하면 1일 3식을 했을 때보다 더 많이 먹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 혈당이 한 번에 확 높아진다. 당뇨병 환자가 체중 관리를 할 땐 1일 1식보다는 열량 섭취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하루 세 끼를 적당하게 먹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을 빼는 게 건강한 방법일까. 무작정 굶기보다 먹는 양을 조금씩 줄이는 것이 좋다. 매 끼니 5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를 섭취하되, 열량만 500kcal 정도 줄이는 것이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 줄 수 있다. 또한, 에너지 소모와 체지방 연소를 위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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