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던 여고생 이렇게 자랐습니다
'워터밤 퀸'으로 인기 급상승한
시그니처 지원이
데뷔 전인 19살 때
쇼핑몰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하는데요~~
풋풋했던 지원의 어릴 적 모습
함께 보시죠~!
시그니처 지원이 데뷔인 19살 때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쇼핑몰 모델은 얼짱의 상징, 연예계의 데뷔 통로 같은 느낌이 강해 10대들에게 선망의 직업이었습니다.
시그니처 지원 역시 10대 여학생들을 주 고객으로 삼고 있는 인터넷 패션 한 쇼핑몰에서 1대 고등모델로 뽑혀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지원은 "투표하는 창에 댓글을 진짜 많이 봤다. 근데 다들 너무 쟁쟁해서 걱정했는데 선발돼서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죠.
그리고 2017년 8월 30일 10인조 걸그룹 굿데이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약 2년 간의 활동을 마치고 비공식 해체되었고, 지원은 아이돌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간절히 아이돌 활동을 꿈꾸던 지원은 결국 2020년 시그니처로 재데뷔했는데요.
시그니처는 굿데이 출신 멤버에 새로운 멤버를 합류시켜 재데뷔시킨 이례적인 그룹입니다.
현재 7인조 걸그룹 시그니처로 활동 중인 지원은 최근 '워터밤 서울 2024'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원은 귀여운 눈웃음과 반전 글래머 몸매 그리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권은비의 뒤를 이어 ‘워터밤 퀸’ 수식어를 차지했죠.
이에 인기 상승세를 얻은 지원은 7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 따르면 6월 32위에 올랐던 지원은 한 달 사이 26 계단 급등한 6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습니다.
이에 지원은 오는 30일 발매되는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열한 번째 음원 '바다 가자'에 가창자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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