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는 줄"..태연 SNS에 최수영 남긴 한 단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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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과 최수영의 절친 면모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때 최수영이 해당 게시물의 댓글로 "호로새"라고 남겼고, 팬들은 "욕하는 줄 알았다" "뒤에 여운을 왜 남기냐" "말이 끊겨서 다행" 등의 대댓글로 격한 반응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최수영이 주연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마지막 가창자로 참여, 'OST 퀸'다운 저력과 함께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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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태연과 최수영의 절친 면모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을 선사하는 파란 가을 하늘과 아름다운 꽃, 나무 등을 담았다.
그 가운데, 마지막 사진으로 '호로새'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때 최수영이 해당 게시물의 댓글로 "호로새…"라고 남겼고, 팬들은 "욕하는 줄 알았다" "뒤에 여운을 왜 남기냐" "말이 끊겨서 다행" 등의 대댓글로 격한 반응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최수영이 주연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마지막 가창자로 참여, 'OST 퀸'다운 저력과 함께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태연, 최수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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