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는 줄"..태연 SNS에 최수영 남긴 한 단어 뭐길래

김예나 기자 2022. 9. 28.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연과 최수영의 절친 면모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때 최수영이 해당 게시물의 댓글로 "호로새"라고 남겼고, 팬들은 "욕하는 줄 알았다" "뒤에 여운을 왜 남기냐" "말이 끊겨서 다행" 등의 대댓글로 격한 반응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최수영이 주연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마지막 가창자로 참여, 'OST 퀸'다운 저력과 함께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태연과 최수영의 절친 면모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을 선사하는 파란 가을 하늘과 아름다운 꽃, 나무 등을 담았다. 

그 가운데, 마지막 사진으로 '호로새'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때 최수영이 해당 게시물의 댓글로 "호로새…"라고 남겼고, 팬들은 "욕하는 줄 알았다" "뒤에 여운을 왜 남기냐" "말이 끊겨서 다행" 등의 대댓글로 격한 반응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최수영이 주연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마지막 가창자로 참여, 'OST 퀸'다운 저력과 함께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태연, 최수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