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거스르는 아름다움리조트 룩으로 완성된 여름 여신
'미스티', '원더풀 월드'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변함없는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김남주(54)가 나이를 잊게 하는 놀라운 미모와 함께 고급스러운 리조트 원피스 컬렉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고급 리조트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녀는 세련된 원피스 룩을 선보이며 여름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와 피부 상태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녀만의 스타일링 팁과 동안 비결은 무엇일까?
나이를 잊은 피부 비결... "꾸준함이 중요해요"
김남주는 이번 화보 인터뷰에서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과 건강 유지 방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무조건 꾸준함이 중요해요. 아무리 바빠도 스킨케어를 절대 거르지 않고, 충분한 수분 섭취로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관리해요"라고 전했다.
또한 20대부터 철저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습관화했다는 그녀는 "햇빛이 없는 날에도 UV 케어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특히 리조트에서도 완벽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로 "수영 후에는 반드시 미네랄 스프레이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고보습 크림으로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특별한 피부 관리법으로 매일 아침 얼음 마사지를 추천했다. 명품 화장품보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값비싼 제품보다는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섬세한 관리 습관이 50대에도 30대처럼 보이는 동안 비결이라는 설명이다.
사계절 활용 가능한 리조트 원피스 스타일링 팁
이번 화보에서 김남주는 다양한 리조트 원피스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하나의 원피스로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그녀만의 노하우다. "기본 원피스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낮에는 밀짚모자와 플랫 샌들을 매치하고, 저녁에는 화려한 귀걸이와 힐을 더해 세련된 디너룩으로 변신할 수 있죠"라고 팁을 전했다. 화보에서 그녀가 착용한 화이트 실크 원피스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년 차 배우의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새로운 도전
한편, 김남주는 30년 가까이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변함없는 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배우다. 최근에는 첫 예능 진출 소식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던 남편 김승우와의 삼성동 집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80평 정원"이라는 단서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남주는 "32년 만에 유튜버로 데뷔하게 됐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며 첫 예능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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