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이제껏 그냥 생으로 드셨다면 이제부터는 샐러드로 만들어 보세요! 양배추까지 곁들여 아삭함과 상큼함이 2배가 됩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배가되는 사과 요거트 샐러드입니다.
사과 요거트샐러드 재료: 사과 1/2개, 양배추 1/4개, 풀레인요거트 4스푼, 마요네즈 1스푼, 들깻가루 1스푼, 꿀 1스푼, 레몬즙 1스푼, 소금, 후추
사과는 얇게 편을 썹니다. 얇게 썬 후 가로로 한 번 더 잘라서 한 입 사이즈로 만드세요.
양배추 1/4개는 깍둑썰기 하고, 굵은 심지 부분은 제거합니다.
드레싱은 플레인 요거트를 메인으로 만듭니다. 먼저 마요네즈 1스푼에 플레인 요거트 4스푼 넣습니다. 칼로리가 신경 쓰인다면 마요네즈는 빼도 됩니다. 다만, 마요네즈를 넣으면 조금 더 녹진한 맛이 납니다.
건강에 좋은 들깨가루도 1스푼 넣습니다. 필수는 아니고 선택사항입니다.
그 외, 꿀이나 설탕 1스푼, 레몬즙 1스푼,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레몬즙을 넣는 이유는 신맛을 추가해 맛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입니다. 레몬즙이 없으면 소스 자체가 느끼한 맛이 날 수 있습니다.
잘라 놓은 사과와 양배추에 요거트 소스를 뿌립니다. 샐러드는 사실 소스만 만들면 요리 과정이 거의 끝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제 드레싱과 재료가 잘 섞이도록 비벼 줍니다. 젓가락으로 비벼도 충분합니다.
마요네즈와 요거트가 들어간 드레싱이기 때문에 바로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기고 맛이 없어집니다. 신선한 사과 요거트 샐러드, 꼭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