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깔끔하게 보관하려고 옷걸이에 하나하나 걸어두었는데요. 옷걸이에 걸어두었던 니트를 입으려고 했더니?
옷걸이 자국이 볼록 솟아올라와 있더라고요. 다른 면티도 옷걸이에 오래 걸어두면 이렇게 옷걸이 자국이 남는데요. 특히 니트류가 더 심한 것 같아요. 바로 외출해야 하는데 다리미 꺼내 다리기도 귀찮죠. 이럴 때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옷걸이 자국 없앨 수 있는데요.
준비물은 분무기와 드라이기만 있으면 됩니다. 일단 분무기로 옷걸이 자국에 물을 뿌려주시되 흩날리듯 가볍게 뿌려줍니다. 분무기가 없다면 손으로 물을 톡톡 가볍게 뿌려 주셔도 됩니다.
그다음 헤어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을 쐬어주시면 끝이에요. 이때 바람을 너무 뜨겁게 하면 옷의 변형이 있을 수 있으니 적당히 따뜻한 열을 사용하셔요.
잠시 후 확인하면 아까전만 해도 볼록 솟아있던 옷걸이 자국이 사라졌는데요.
비교사진 보시면 더 잘 비교되실 거예요. 옷걸이 자국이 나면 옷 입을 때 안 예쁜데 이렇게 간단히 제거되니 좋더라고요. 예전에는 다리미로 일일이 다리곤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겠어요. 바쁜 출근길 아침에 옷 입으려는데 옷걸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면 이 방법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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