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강혜정 닮았는데?" 엄청난 미모의 아내를 꽁꽁 숨기고 있었던 배우
배우 김민재가 미모의 아내 최유라와 두 자녀와 함께하는 제주도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민재는 영화 ‘베테랑’, ‘국제시장’, ‘범죄도시3’, ‘범죄도시4’ 등 다양한 흥행작을 통해 누적 관객 수 400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첫 등장해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2015년 드라마 촬영 중 만나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 현재는 제주도에서 여덟 살 딸과 세 살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방송에서 김민재는 "아내가 요가원에서 이효리 씨를 만난 적이 있다"며 당시 두 사람이 마치 자매 같은 느낌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효리 역시 이를 인정하며 "데뷔 초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내 최유라는 “큰일 날 말 하지 마라”며 쑥스러워하기도 했다.
최유라는 ‘기적의 오디션’에서 4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인물로, 청순한 외모와 단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녀는 배우 강혜정, 한소희와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방송 내내 주목을 받았다.
김민재는 이에 대해 "아내가 정말 닮은 배우들이 많다"며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김숙 역시 최유라의 미모에 감탄하며, "약간 김태리 씨 느낌도 있다. 광고 모델 같기도 하다"라고 언급했다.
최유라는 제주에서 요가 강사로 활동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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