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교통사고…"졸음운전 차에 받혀 병원 신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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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50)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4일 신정환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느닷없이 졸음운전 차에 받혀서 가족들이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며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게재했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터널 1차로를 달리던 신정환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뒷 차량과 접촉 사고가 났다.
사고 이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신정환과 그의 아이는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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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50)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4일 신정환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느닷없이 졸음운전 차에 받혀서 가족들이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며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게재했다.
신정환은 "터널도 고속도로도 뒷자리도 이제 무섭다"며 "오디오 뒷부분은 지웠다"고 덧붙였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터널 1차로를 달리던 신정환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뒷 차량과 접촉 사고가 났다. 사고 차량은 신정환 차량과 충돌한 후 터널 벽에 충돌해 정차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이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신정환과 그의 아이는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이송됐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특히 도박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감염됐다고 주장했으나 거짓으로 밝혀져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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