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청주국제공항 폭발물처리(EOD) 요원들이 근무 중 무단 이탈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 명은 2023년 초부터 약 20개월 동안 73차례에 걸쳐 총 95시간을, 다른 한 명은 1년여 동안 12시간 이상 자리를 비웠습니다.
공항 측은 1년 넘게 이를 인지하지 못했고, 이후 내부 직원의 제보로 적발되었습니다. 보안상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었으며, 공항 측은 2인 근무 체계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
해당 요원들은 정직 및 감봉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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