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니 유명 연예인 엄마를 똑닮은 신인 여배우

조회수 2023. 10. 11. 15: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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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컴퍼니
스크린을 강타할 새로운 얼굴 강안나! <독친>으로 첫 스크린 주연 데뷔 장서희와 서늘한 모녀 열연! 대선배 장서희 극찬까지 이끌어 내며 화제!

충무로 새로운 얼굴의 등장, 신예 강안나 <독친> 김수인 감독이 수많은 오디션을 통해 찾은 강안나 첫 스크린 주연작 <독친> 통해 스크린 강타 예고

착한 딸, 모범생이어야 하는 딸 ‘유리’ 역 맡아 장서희와 독한 모녀 케미 완성!

장서희와 <옥수역귀신>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독친>이 11월 1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장서희와 서늘한 모녀 열연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신예 강안나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독친>은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이 딸 ‘유리’의 죽음을 추적하며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

강안나는 2020년 동아오츠카 ‘오란씨’ 모델 공모전에 선정되며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고,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2022)에서 정은화 역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배우이다.

또한, TV조선 특집드라마 [빨간구두](2018)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기도. 이뿐만 아니라 <턴: 더 스트릿>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강안나는 11월 1일 개봉하는 <독친>에서 스크린 첫 주연을 꿰차며 충무로의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을 예정이다.

강안나는 <독친>에서 장서희의 딸 ‘유리’ 역을 맡았다. ‘유리’ 캐릭터는 겉으로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범생으로 ‘혜영’의 착한 딸이지만 자신에게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에게 분노하며 이면의 아픔을 지닌 캐릭터이다. 강안나는 딸을 향한 삐뚤어진 모성애를 가진 엄마 ‘혜영’과 극과 극의 캐릭터이자 이중적 캐릭터인 ‘유리’ 역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강안나는 엄마 ‘혜영’ 역의 장서희와 서늘한 모녀 케미를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특히 평범하게 등교했지만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유리’ 캐릭터를 맡아 엄마 ‘혜영’ 역의 장서희와 감정을 폭발시키며 대립하는 모습, 학교에서 찰나에 보이는 서늘한 모습 그리고 해맑은 10대 소녀의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런 강안나의 모습을 보고 장서희는

‘유리’ 캐릭터가 쉽지 않은 역할이다. 그래서 걱정이 됐지만 현장에 점점 녹아들며 ‘유리’ 역을 완벽히 해냈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독친> 김수인 감독은

엄마 장서희의 캐스팅이 완료된 후 딸 ‘유리’는 엄마와 이미지가 어우러지는 방향으로 캐스팅을 하려고 계획했다”

라고 밝혔고,

오디션도 수없이 봤고, 주변에서 추천받은 배우들도 셀 수가 없었던 가운데 오래 기억에 남은 강안나를 ‘유리’ 역으로 낙점했다”

라고 밝히며 ‘유리’ 역 캐스팅에 정성을 들였음을 전했다.

이어

<독친>이 나에게는 첫 장편 연출작이고 강안나에게는 첫 장편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작업 기간에 서로 유대감을 많이 느꼈다. 서로의 첫 순간에 함께할 수 있었음이 다행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잘 성장하면 좋겠다”

라며 애정어린 진심을 전했다.

명품 배우 장서희와 모녀 열연을 펼치며 충무로의 신예 탄생을 예고하는 강안나 주연의 <독친>은 11월 1일 개봉한다.

독친
감독
김수인
출연
장서희, 강안나, 최소윤, 윤준원, 오태경, 윤서진, 조형균
평점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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