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실리콘솔루션, 포항에 이차전지용 실리콘음극재 공장 건설

안창한 2024. 11. 7.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실리콘음극재의 완전한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7일 포항시와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이 이날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에서 연산 550t 규모의 실리콘음극재 공장 상·하공정 종합 준공식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에서 포스코실리콘솔루션 실리콘음극재 공장 준공식이 열렸다. 포항시 제공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실리콘음극재의 완전한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7일 포항시와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이 이날 포항 영일만산업단지에서 연산 550t 규모의 실리콘음극재 공장 상·하공정 종합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포스코홀딩스 김준형 이차전지소재총괄, 포항산업과학기술원 주세돈 원장, 이재우 포스코실리콘솔루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실리콘음극재는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주로 사용되는 흑연계 음극재보다 에너지밀도가 4배 정도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은 물론 충전 시간도 단축할 수 있는 차세대 음극재다.

이번 준공한 공장은 투자 계획 중 1단계로 591억원을 들여 연산 550t 전기차 27만 5000대를 생산 할 수 있는 규모다. 2030년까지 연산 2만 5000t을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음극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증가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7월 실리콘음극재 기술 스타트업인 테라테크노스를 인수하고 포스코실리콘솔루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포스코그룹은 7대 미래혁신과제 중 이차전지소재 경쟁력 및 혁신기술 선점에 따라 리튬 등 이차전지소재 원료 사업과 양·음극재 사업, 실리콘음극재, 리튬메탈음극재, 고체전해질 등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총괄은 “실리콘음극재는 포스코그룹이 개발 중인 차세대 소재의 한 축”이라며 “이번 공장 준공으로 완전한 생산체제를 갖추고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