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로코노이에(비늘의집)
2. 우로코노이에-기타노전망대
3. 야마테하치반칸
4. 키타노 외국인 클럽
5. 사카노우에노이진칸
6. 영국관
7. 요칸나가야(프랑스관)
8. 벤의 집
보통 사람들이 영국관-요칸나가야-라인의집 이 정도만 둘러보고 이진칸의 메인인 우로코하우스도 잘 안가는 것 같음
이거 다 실내 구경하고 사진찍고 그러니 3시간 반은 족히 걸렸고 그나마도 입장료를 따로 받는 오란다관이나 라인의 집 같은 곳은 건너뛰고 나온 시간임
이진칸 구경 1시간이면 충분하다 하는건 정말 영국관 하나 겉핥기로 구경한 놈들이 하는 말이다.
입장료 가격 아깝진 않았는데 마지막 날 일정이라 정신도 없었고 내가 너무 실내 디테일만 찍느라 정작 벤의집, 사카노우에노이진칸은 건물 전경을 못찍는 찐빠를 저지름;;;
개인적으로는 내부가 현대미술작품(?)으로 채워진 프랑스관하고 이국적인 실내 장식품들이 많고 작은 디테일들이 살아있던 야마테하치반칸이 제일 좋았음
사진 정리해서 올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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