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은 '이렇게' 해 보세요. 반죽물만 잘 맞춰도 성공합니다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부추전 한 장,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지 않나요?

오늘은 집에서도 식당 부럽지 않은 부추전을 만들 수 있도록 반죽물의 황금 비율과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유할게요.

진짜예요. 부추전은 반죽물만 잘 맞춰도 90%는 성공이에요.

맛있는 부추전 만드는 방법

📌 재료 준비하세요

• 부추
• 양파
• 부침가루(또는 튀김가루)
• 물
• 식용유

1. 재료 준비
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5~6cm 길이로 썰어주세요.

너무 잘게 썰면 부추의 식감이 덜하니 적당히 큼직하게!

양파도 부추와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줍니다.

2. 반죽 만들기
볼에 부침가루 1컵과 물 1컵을 넣어 반죽을 만듭니다. 처음부터 물을 모두 붓지 말고, 우선 절반 정도만 넣어 가볍게 섞어주세요.

여기에 손질한 부추와 양파를 넣고, 반죽의 농도를 체크하면서 물을 조금씩 추가합니다.

재료에 반죽이 얇게 코팅되듯 묻어날 정도로 맞춰주세요.

3. 굽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릅니다. 부추 반죽을 올리고 중불에서 천천히 구워야 바삭함이 살아나요. 너무 두껍게 부치면 속이 덜 익고 눅눅해질 수 있답니다.

반죽 가장자리가 노릇해질 때까지 2~3분 굽다가, 뒤집어서 1~2분 더 구워줍니다. 바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기름을 살짝 더 추가해도 좋아요.

물 조절 이렇게만 하세요!

• 부침가루 1컵 : 물 1컵 = 기본 비율

부추 등 수분 있는 재료가 많을 땐, 물은 조금 적게 시작해서 조절해 주세요.

🥢양념장 만들기

간장, 식초, 물, 고춧가루, 깨소금을 섞어 찍어 먹을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부추는 향긋한 데다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이나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되죠. 부침가루와 물만 있으면 금방 만들 수 있어서, 바쁠 때 간단하게 해먹기 딱 좋은 메뉴랍니다.

아이들도 잘 먹고, 어른 입맛에도 찰떡이라 주말 메뉴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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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맛탕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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