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양갱 신드롬의 주역" 비비, 히트곡 탄생 비화와 저작권 수입 공개

유튜브 '밤양갱 MV'

가수 비비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히트곡 '밤양갱'의 탄생 비화와 저작권 수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밤양갱'을 통해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비비의 도약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튜브 '밤양갱 MV'

지난해 2월 발매된 '밤양갱'은 가수 장기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비비의 독특한 음색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만나 큰 인기를 얻었다.

'밤양갱'은 단순히 음악 차트에서만 반응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양갱 매출이 전월 대비 40% 증가하는 등 사회적 현상까지 일으켰다.

비비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스로를 "라스가 낳은 스타"**라고 표현하며 무반주로 부른 '밤양갱'이 화제가 되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과정을 회상했다.

당시 무반주로 선보인 '밤양갱'은 방송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비비는 단숨에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MBC '라디오스타'

'밤양갱'의 저작권 수입에 대한 질문에 비비는 "제가 쓴 곡이 아니라 기하 오빠가 많이 받았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제가 노래를 부른 덕분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고, 기하 오빠가 직접 고맙다고 전화했다"고 덧붙였다.

장기하는 원래 이 곡을 여성 보컬을 위해 묵혀둔 곡이었는데, 어느 날 비비가 덥석 부르겠다고 나서며 탄생하게 되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비비의 독특한 음색과 장기하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만나면서 '밤양갱'은 전국적 신드롬을 일으켰고, 두 사람 모두의 지갑을 두툼하게 만들어주었다.

디즈니플러스

비비는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강남-비 사이드' 촬영 중, 영하 15도의 혹한 속에서 빨간 원피스만 입고 12시간 동안 뛰는 장면을 촬영했다.

그녀는 추운 날씨에 뛰고 난 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했더니 다리 핏줄이 늘어나 혈관과 정맥을 닫는 수술까지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지금도 날이 따뜻해지면 다리가 아프다"며 혹독한 촬영의 여파를 고백했다.

MBC '라디오스타'

비비는 가수, 배우, 예능을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워터밤 무대에서의 아찔한 의상 사고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솔직한 입담까지, 비비의 매력은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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