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량진뉴타운 1구역 관리처분계획 인가…8개 구역 모두 '9부 능선'

김민진 2026. 4. 24.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난 21일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내 8개 구역이 모두 관리처분 단계를 넘어섰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노량진1구역 관리처분인가로 노량진 뉴타운 전체가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준비를 끝냈다"며 "향후 서울시 통합심의 등 남은 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추진…29일 공청회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난 21일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투시도. 동작구 제공.

이로써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내 8개 구역이 모두 관리처분 단계를 넘어섰다. 관리처분은 재개발 사업의 '9부 능선'으로 불린다. 서남권을 대표하는 주거단지 조성이 본궤도에 오른 셈이다.

노량진1구역은 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에 자리한다. 8개 구역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지하철 1·7·9호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여의도·용산·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 노량진뉴타운의 핵심 사업지로 꼽힌다.

구는 입지적 강점을 살리기 위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7월 서울시가 내놓은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안'을 반영한 것이다. 변경안에는 도로·공원·택지 등 토지이용계획과 건폐율·용적률·세대수 등 건축계획이 담긴다.

계획 변경이 확정되면 노량진1구역 용적률은 기존 265.60%에서 299.33%로 올라간다. 최고 49층, 총 3103가구 규모의 초고층 대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구는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 3시 구청 4층 소회의실에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연다. 이날 나온 주민 의견은 5월 중 예정된 서울시 통합심의에 반영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노량진1구역 관리처분인가로 노량진 뉴타운 전체가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준비를 끝냈다"며 "향후 서울시 통합심의 등 남은 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