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인테리어만 1억, 거실에 벚꽃나무가 있는 여배우의 집

조회 55,2762024. 11. 20.

배우 기은세가 집을 공개했다.

우아한 인생' 5화에서는 기은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은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 정리를 하며 깔끔한 '칼각'을 맞추고, 세면대의 얼룩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청소하는 세심함을 보여주었다. 이를 지켜보던 규현은 "브라이언 씨가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고, 기은세는 "광이 나야 좋다. 지나가다 광이 없으면 닦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기은세는 거실로 나와 활짝 핀 벚꽃을 보고 기뻐하며, "굿모닝 벚꽃아, 너무 예쁘다. 너무 활짝 피었다"라고 말하며 꽃이 만개한 집을 공개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거실, 정돈된 드레스룸과 주방까지 이어지는 집안의 모습에 MC들은 "집에 하녀가 10명이 있는 것 같다", "청소 업체가 온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기은세의 집에는 야외 파티가 가능한 테라스도 있었다. 전현무는 "밖에 이런 데가 있어?"라며 놀라워했고, 규현은 "좋은 술을 가져가겠다"며 덧붙였다.

VCR 속 기은세는 새벽에 사온 꽃으로 테이블을 세팅하며 "꽃동산! 꽃에 묻혀서 살아야지라는 소망을 담았다"고 말하며 정성스레 꽃을 배열했다. 그녀의 집중하는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

기은세는 또, 앞치마를 다리며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다려야 한다. 그래서 속옷은 다리지 않는다. 양말까지 다린다"고 설명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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