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우려 속 출산 선택... 엄마 된 여스타, 일상룩

조회 3,5772025. 2. 18.

여스타 허니제이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모던한 데님과 스포티 룩
허니제이가 데님 팬츠와 블랙 재킷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아이와 함께한 모습 속에서도 그녀는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았다. 캡 모자와 레드 미니백이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되며, 전체적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트릿 감성의 힙합 룩
힙합 월드 챔피언십 현장에서 스트릿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탱크톱과 루즈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유롭고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으며, 허리에 묶은 셔츠와 캡 모자로 레이어드를 더했다. 전체적으로 힙합 문화에 어울리는 개성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룩이다.

##클래식한 야경 속 캐주얼 룩
허니제이는 고풍스러운 건축물 앞에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블랙 카디건과 미니 스커트의 조합은 차분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자아낸다. 여기에 크로스백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췄다. 밤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어두운 색감의 선택이 돋보인다.

##올블랙 시크 룩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함을 강조했다. 루즈한 블랙 셔츠와 짧은 하의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소매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연출해 무심한 듯 멋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배경의 브랜드 로고가 그녀의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킨다.

한편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지난해 결혼에 이어 올해 4월 딸 러브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직업 특성상 출산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댄서들 사이에서 허니제이의 선택이 주목받고 있다.

허니제이는 과거 방송에서 아이를 갖게 되면 '러브'라는 이름을 짓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들은 당시 남자친구이자 현 남편이 허니제이의 연락처를 '러브 엄마'로 바꾸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깊어졌다고 한다.

허니제이 부부는 친구 모임에서 처음 만났으며, 남편이 "이상하게 소름 돋아, 나 너랑 결혼할 것 같은데?"라는 말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전해지고 있다.

댄서들의 경력단절 우려로 인한 출산 포기가 많은 가운데, 허니제이는 '선배 엄마'인 아이키의 사례를 보며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임신 중에도 걸그룹 안무를 짜는 등 춤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허니제이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허니제이는 멋진 댄서이자 다정한 엄마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그녀의 용기 있는 선택이 세 식구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