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IS] 이휘재, 복귀 앞두고 시청자 게시판 ‘반발’... 쌍둥이 子 외국인학교 입학설도

방송인 이휘재의 4년 만 복귀가 임박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이를 의식한 듯, 이휘재는 언론과의 접촉도 최소화하려는 분위기다.
지난 21일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측은 방송 말미, 오는 28일 방영되는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휘재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이휘재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였다.
이휘재는 이번 특집에서 경연자로 녹화에 참여해 최호섭의 대표곡 ‘세월이 가면’을 부를 예정이다. 4년 만의 복귀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시청자 반응은 냉담하다. 한 누리꾼은 KBS 시청자 청원에 ‘이휘재 복귀 반대’라는 글을 올리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휘재가 계속 출연한다면 수신료도 내지 않겠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자유게시판에서도 부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굳이 이휘재가 나와야 하냐”, “출연을 반대한다”, “이휘재를 보면 층간소음 논란이 떠올라 불편하다” 등 과거 논란까지 언급하며 반대 의견을 내는 분위기다.
현재 이휘재는 한국에 머무는 상태로, 아내 문정원과 쌍둥이 아들만 캐나다에 거주 중이다. 이휘재의 측근은 일간스포츠에 “‘불후’만 함께해 향후 거취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당분간 한국에 머무를 것으로 안다”며 “현재 소속사도 없고, 언론 인터뷰 등 외부 노출은 최대한 자제하려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이휘재는 지난 16일 ‘불후’ 녹화 당시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취재진들을 피해 KBS 홀에 들어갔으며, 회식도 불참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이휘재의 귀국 시점을 두고 쌍둥이 아들의 외국인학교 입학설도 제기되고 있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은 2013년 3월생으로 올해 중학교 진학 시기(만 13세)에 접어들었으며, 캐나다 체류 기간이 누적되면서 내국인의 외국인학교 입학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보인다.
현행 ‘외국인학교 및 외국인유치원의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 제2조 제1항에 따르면, 부모의 국적과 관계없이 학생 본인이 해외에서 총 3년(1095일) 이상 거주한 경우 내국인도 정원의 30% 범위 내에서 외국인학교 입학이 가능하다. 이휘재 자녀들은 2022년 9월 출국 이후 2026년 3월 기준 약 3년 6개월간 해외에 체류해 해당 기준을 충족한 상태다. 다만 이휘재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아는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휘재는 과거 층간소음 갈등과 놀이공원 장난감 비용 미지급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2022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출국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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