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MI
1.<신의 한 수> - 정우성이 촬영하며 시종일관 아이컨텍한 여배우

-2014년 영화 <신의 한 수>에서 이시영은 극 중 홍일점 같은 존재인 '배꼽'을 매력있게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천재적인 바둑 실력에 암흑계의 꽃같은 이미지를 잘 유지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고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특히 짧지만 강렬한 정우성과의 호흡이 좋았는데, 복수를 위해 돌아온 정우성의 태석이 배꼽과 접촉하기 위해 마작바(BAR)에 들어선 장면이 있다. 이 장면에서 태석이 일행들과 대화하며 배꼽과 아이컨텍을 맞추게 되는데, 뛰어난 바둑, 마작 실력에 자신감까지 보이는 태석의 모습에 배꼽은 관심을 갖게 되기에 이른다.
-이로인해 두 사람은 나중에 따로 만나게 되고, 결국에는 키스까지 하며 깊어지는 사이가 된다. 다소 전형적인 멜로적 정서가 담긴 장면이었지만, 이 아이컨텍 장면은 후반부 복선을 위한 과정이었다.
-태석이 복수의 상대인 살수(이범수)와 펼치는 죽음의 바둑판에서 배꼽이 CCTV로 살수에게 무전으로 바둑돌을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지시한다. 서로 다른 장소에 있지만, 태석은 이 모든것이 배꼽이 자신을 도와주기 위해 만든 판임을 알게 된다. 그로인해 살수와의 바둑 대결은 무승부가 된다. 아이컨텍은 두 사람의 정서적 연결점을 위한 복선이었고, 이는 후반부에 보이지 않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로 이뤄낸 일종의 신호였던 셈이다.
- 감독
- 조범구
- 출연
-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이도경, 최진혁, 정해균, 안서현, 김명수, 황춘하, 이일섭, 김세동, 김주명, 이용녀, 유순철, 홍성덕, 박지훈, 윤희철, 김소진, 유재상, 조상훈, 이호연, 이상홍, 백동현, 고용석, 차순형, 성창호, 박한나
- 평점
- 7.1
2.<침묵> - 잠깐 등장했는데…너무 어렵게 촬영한 이 장면

-법정 기간인 가운데 태국 출장을 빌미로 태국 유흥가에서 스트립 댄스를 추는 여성들을 지켜보는 임태산의 모습이 나와 영화를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다소 황다한 장면 연결이었지만, 이는 영화의 흐름상 매우 중요한 장면이다.
-배경이 된 태국의 길거리, 클럽 장면은 태국 현지에서 촬영한 장면으로 짧은 장면인 만큼 무난하게 촬영되었다고 생각되겠지만, 사실 이 공간을 찍는게 허가를 받지 못해서 제작진이 허가를 받기위해 오랜시간 공을 들였다. <침묵> 촬영중 가장 어려운 장면이었다고 한다.
- 감독
- 정지우
- 출연
-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이수경, 박해준, 조한철, 이예은, 김영재, 김수진, 남명렬, 남문철, 강신철, 이선, 박규영, 서현우, 이태형, 허형규, 오수, 백종승, 장승조, 전운종, 한사명, 안성봉, 김대현, 윤재인, 진현광, 박은정, 아누팜 트리파티, 변성범, 오재균, 성도현
- 평점
- 7.0
3.<돌연변이> - 진짜 기자님 같았던 이 단역 배우님은 알고보니…

이후 두 사람에 의해 감마제약 연구소릐 실체와 박구의 정체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는데, 이를 최초 보도한 김광빈 기자를 연기한 배우는 이 영화의 제작실장인 추민철 제작실장이라고 한다.
- 감독
- 권오광
- 출연
-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장광, 이병준, 김희원, 정인기, 임성미, 동방우, 최지호, 오창경, 임형태, 이지훈, 강진아, 차재현, 박성일, 강봉성, 이승준, 김태호, 허웅, 박정복, 김진구, 이세랑, 유순웅, 전운종, 차보성, 주광현
- 평점
- 6.8
4.<돈> - 왜 <군도>가 영화에 나왔나 했더니…

한지철이 찾아온 사실을 번호표(유지태)에게 알리는 일현.(류준열) 두 사람이 극장에서 조용히 만나 이 사실을 공유하게 되는데, 마침 두 사람이 보는 영화가 윤종빈 감독의 <군도>였다. 바로 이 영화제작사인 '월광'의 대표이자 제작자로 참여한 윤감독을 위한 오마주다.
- 감독
- 박누리
- 출연
-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김민재, 정만식, 원진아, 김종수, 손종학, 임세미, 진선규, 이도국, 이서환, 박명신, 한주완, 이서환, 권지훈, 황병국, 최희진, 이화룡, 김강현, 김태한, 허지나, 정도원, 구서준, 서명찬, 곽진석, 홍인, 김윤영, 동현배, 정수용, 한수용, 노상현, 박상훈, 이수련, 김상욱, 안태준, 박준혁, 선율우, 권혁성, 박성현, 박소리, 변진수, 오경민, 이가경
- 평점
- 6.8
5.<내부자들> - "이런 여우 같은 곰을 봤나" 이 대사는 애드리브였을까?

-극 중 '여우 같은 곰을 봤나'라는 대사를 남긴 이강희역의 백윤식. 이 대사를 너무 자연스럽게 표현해서 애드리브였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백윤식의 말에 의하면 이 대사는 시나리오에 있는 대사였다고 한다.
-백윤식은 실제 촬영장에서 여우과에 속한 배우들은 없었다며, 조승우와 이병헌은 실제로 너무나 우직한 배우들이라며 그들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 감독
- 우민호
- 출연
-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김홍파, 이엘, 정만식, 김병옥, 김의성, 조재윤, 배성우, 박진우, 김대명, 조우진, 남일우, 김정수, 권혁풍, 류태호, 박상규, 박지수, 설우신, 이혜리, 신지수, 이대광, 김규현
- 평점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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