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USTR 대표에 제이미슨 그리어 지명 예정"
조문규 2024. 11. 27. 09:2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에 제이미슨 그리어를 지명할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2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 정권 인수팀에서 그리어 전 USTR 비서실장을 USTR 대표에 임명한다는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어는 국제무역법 전문 변호사다. 현재 법무법인 킹스 앤 스팰딩의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당시 USTR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바 있다. 한미 FTA 공동위원회에도 배석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그리어의 지명은 트럼프의 경제 의제에서 관세가 핵심이 될 것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이미 하워드 러트닉을 상무장관으로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러트닉이 미국 USTR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상원의 인준을 받는다면 그리어는 미국의 관세 정책 집행과 무역협정 협상을 맡게 된다.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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