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준범, 母 홍현희 안 닮아 팔 다리 길다"…♥제이쓴 '안심' (슈돌)

윤채현 기자 2024. 9. 29. 2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 아내 홍현희를 닮지 않았다는 말에 안심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제이쓴과 아들 준범의 일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VCR에서 제이쓴과 준범은 홍현희와 남매로 오해 받는 '닮은 꼴' 일식 셰프 정호영의 식당에 방문했다.

그러나 "(정호영 셰프랑) 엄마랑 닮았지"라는 제이쓴의 질문에 준범은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 아내 홍현희를 닮지 않았다는 말에 안심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제이쓴과 아들 준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지우는 제이쓴에 "준범이 등원룩이 화제다. 까치집도 패션이냐”라며 준범에 애정을 드러냈다. 안영미 역시 “준범이가 비율이 좋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았다”라며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VCR에서 제이쓴과 준범은 홍현희와 남매로 오해 받는 '닮은 꼴' 일식 셰프 정호영의 식당에 방문했다. 정호영을 본 패널들은 "진짜 닮았다. 남매같다"라며 감탄했고. 제이쓴은 "어디 가면 친오빠인 줄 안다. 그 연으로 금방 친해진 것 같다"라고 답했다.



냉우동을 대접한 정호영은 준범과 친해지기 위해 깜찍한 머리핀까지 꽂는 정성을 보였다. 그러나 "(정호영 셰프랑) 엄마랑 닮았지"라는 제이쓴의 질문에 준범은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이후 정호영 셰프가 제이쓴에 "마지막으로 봤을 때보다 현희랑 덜 닮은 것 같다. 팔 다리가 길다"라고 하자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지금은 저 많이 닮았죠"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