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1일 2경기 어쩌나?…오후 경기는 中 세계 2위 왕즈이→"경기장 내 쉴 공간? 매트 겨우 깔 정도, 식사도 삼각김밥 사와" [이치노미야 현장]

김정현 기자 2026. 9. 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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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부상을 안고 출전하는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2인자 김가은이 열악한 경기장 환경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가은은 부상을 털고 예정대로 단식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16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하루에 2경기를 치러야 하는 강행군은 김가은 역시 처음이었다. 김가은은 "일단 하루 두 경기 자체가 몸이 100%여도 무리인 것 같은데 일정이 이렇게 됐다. 처음 뛰어보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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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부상을 안고 출전하는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2인자 김가은이 열악한 경기장 환경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례적인 하루 2경기 일정 배정으로 또다시 조직위원회의 운영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가은이 26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우르미 아크테르(방글라데시∙488위)와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2-0(21-4 21-5)로 완승을 거뒀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일본 이치노미야, 김정현 기자) 허벅지 부상을 안고 출전하는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2인자 김가은이 열악한 경기장 환경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례적인 하루 2경기 일정 배정으로 또다시 조직위원회의 운영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가은이 26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우르미 아크테르(방글라데시∙488위)와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2-0(21-4 21-5)로 완승을 거뒀다. 

안세영에 이은 한국 여자 단식 2인자인 김가은은 500위에 가까운 세계랭킹을 가진 아크테르에게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허벅지 부상을 안고 출전하는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2인자 김가은이 열악한 경기장 환경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례적인 하루 2경기 일정 배정으로 또다시 조직위원회의 운영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가은이 26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우르미 아크테르(방글라데시∙488위)와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2-0(21-4 21-5)로 완승을 거뒀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허벅지 부상을 안고 있지만, 힘을 들이지 않은 김가은은 1게임부터 14연속 득점으로 앞서갔고 21-4로 완승했다. 

2게임에서도 김가은은 잠시 상대 추격을 받았지만, 무리 없이 21-5로 마무리 지었다. 

김가은은 지난 23일 진행된 말레이시아와의 여자 단체전 3경기에 웡링칭과 경기해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이 심해지면서 24일 일본과 준결승전에 결장했다.

강호를 잘 잡는 김가은이 빠지면서 심유진이 단식 2경기에 미야자키 도모카와 격돌했고 결국 패했다. 

김가은은 부상을 털고 예정대로 단식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16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다만 16강 상대가 세계 2위 왕즈이(중국)여서 만만치 않은 맞대결을 앞두게 됐다. 

김가은은 경기 후 믹스드존(공동취재구역)에서 "다행히 랠리가 많이 안 가서 그래도 쉽게 승리를 가져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허벅지 부상을 안고 출전하는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2인자 김가은이 열악한 경기장 환경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례적인 하루 2경기 일정 배정으로 또다시 조직위원회의 운영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가은이 26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우르미 아크테르(방글라데시∙488위)와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2-0(21-4 21-5)로 완승을 거뒀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단체전 후 허벅지 상태에 대해선 "지금 상태가 크게 좋아진 건 없지만 최대한 관리를 해서 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루에 2경기를 치러야 하는 강행군은 김가은 역시 처음이었다. 김가은은 "일단 하루 두 경기 자체가 몸이 100%여도 무리인 것 같은데 일정이 이렇게 됐다. 처음 뛰어보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다음 매치업 상대인 왕즈이에 대해선 "부상을 최대한 신경 쓰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임할 생각이고 왕즈이 선수도 잘하는 선수니까 거기에 많이 뛰어봤고 해서 그런 상황에 맞춰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선수가 하루 두 경기는 안 해봐서 다 똑같은 상황이니까 두 경기에 신경 쓰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라고 밝혔다. 

허벅지 부상을 안고 출전하는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2인자 김가은이 열악한 경기장 환경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례적인 하루 2경기 일정 배정으로 또다시 조직위원회의 운영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가은이 26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우르미 아크테르(방글라데시∙488위)와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2-0(21-4 21-5)로 완승을 거뒀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김가은은 이 경기 이후 안세영과 달리 숙소로 돌아가지 않고 경기장에 머무르며 다음 경기를 기다릴 예정이다. 

김가은은 쉴 공간이 있는지 묻자, "그래도 매트는 겨우 놓을 자리가 있다"라며 "식사도 밖에서 삼각김밥 같은 것 좀 챙겨왔다"라고 말했다. 

경기장 내 선수들의 공간인 '애슬리트 플라자(Athlete's Plaza)'가 있지만 하루 2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은 개별적으로 식사를 챙겨와야 하고 쉬는 공간도 부족한 상황이다.

조직위원회가 경기 일정을 이전 2022 항저우 대회보다 하루 축소하면서 이러한 결정을 내렸는데 인프라나 식사 제공은 이에 대응하지 못한 모습이다. 

한편 김가은과 왕즈이의 16강전은 이날 3코트 가장 마지막 경기로 배정되었다. 김가은은 3코트 앞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대기해야 한다. 

허벅지 부상을 안고 출전하는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2인자 김가은이 열악한 경기장 환경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례적인 하루 2경기 일정 배정으로 또다시 조직위원회의 운영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가은이 26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에 있는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우르미 아크테르(방글라데시∙488위)와의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2-0(21-4 21-5)로 완승을 거뒀다. 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사진=일본 이치노미야, 김한준 기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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