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4분기 순이익 시장 예상 하회…"2026년 강력 성장"
이민재 기자 2026. 3. 16. 19:09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세계 최대 전자제품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폭스콘테크(TWS:2354)가 작년 4분기 시장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을 올렸다.
16일 폭스콘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452억1천만 대만달러(약 2조1천117억 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638억6천만 대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다만, 폭스콘은 올해 1분기와 2026년 연간 매출이 강력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폭스콘은 "인공지능(AI) 서버 수요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2026년 1분기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2025년 연간 순이익은 1천894억 대만달러(약 8조8천506억 원)에 달해 2024년의 1천527억 대만달러를 뛰어넘었다.

mjle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7시 0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Copyright © YONHAPINFO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