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베트남 ATP 챌린저 결승 진출…3년 만에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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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486위·국군체육부대)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
권순우는 24일 베트남 판티엣에서 열린 ATP 노바월드 판티엣 챌린저(총상금 6만3000달러)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릴리앙 마르무세즈(314위·프랑스)를 상대로 기권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권순우가 챌린저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2023년 1월 호주 애들레이드 투어 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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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는 24일 베트남 판티엣에서 열린 ATP 노바월드 판티엣 챌린저(총상금 6만3000달러)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릴리앙 마르무세즈(314위·프랑스)를 상대로 기권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권순우는 1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6-0으로 상대를 압도한 데 이어 2세트에서도 2-1로 앞서던 상황에서 마르무세즈가 등 부상을 이유로 기권을 선언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약 48분 만에 종료됐다.
ATP 챌린저 대회는 ATP 투어 바로 아래 등급에 해당한다. 권순우가 챌린저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2023년 1월 호주 애들레이드 투어 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이다. 챌린저 대회 결승 진출로는 2021년 2월 이탈리아 비엘라 챌린저 우승 이후 약 5년 만이다.
권순우는 지난해 챌린저보다 한 단계 아래인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 단식에서 세 차례 정상에 올리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부터 출전해 6연승을 달리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25일 열리며, 권순우는 일리야 시마킨(275위·러시아)과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시마킨은 준결승에서 다니엘 미할스키(257위·폴란드)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군 복무 중인 권순우는 이번 대회를 통해 라이브 랭킹을 397위까지 끌어올렸으며, 향후 데이비스컵 일정과 하반기 일정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그의 개인 최고 세계 랭킹은 52위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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