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 '글래머 대명사'라는 여배우 넘사벽 몸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데뷔 때부터 화려한 미모와 몸매 유지를 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이는 데뷔 39년차 배우 김혜수인데요.

지난 3일 김혜수는 SNS에 광고 현장에서 찍은 근황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출처: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 사진이 업로드되자 누리꾼들은 엄청난 반응을 보여줬는데요.

김혜수의 근황, 함께 알아봅시다.

출처: 영화 '타짜'
출처: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영화 주연상 5회, 연기대상 3회, 백상 TV부문 최수수연기상 2회의 엄청난 수상경력을 보유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비주얼, 연기력이 출중한데다 팜므파탈, 심각한 정극, 악역, 개그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는 배우입니다.

신인 시절에는 가수로 활동한 전력이 있을 만큼 노래 실력도 출중한데다 예능감까지 뛰어나다고 합니다.

드라마 ‘짝’,’직장의 신’, ‘시그널’, 영화 ‘닥터봉’, ‘얼굴 없는 미녀’, ‘타짜’, ‘도둑들’ 등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하며 ‘대한민국 여배우 누적 관객수 1위’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데요.

과거 연인이었던 유해진과 이별 후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포옹을 하는 등 쿨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김혜수 인스타그램
출처: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는 90년대부터 ‘글래머 여배우’의 대명사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50살이 넘은 나이지만 동안이라 30대 중후반으로 보인다고 언급되기도 하는데요.

이번 공개한 사진에서도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이는 한 광고 촬영에서 찍은 사진으로 김혜수는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여전히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만세”, “항상 아름다운 것도 지겨울 수 있을거야”, “우리 엄마 나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로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김혜수의 방송국 팀장 역할,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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