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에 ‘펜트커뮤니티’ 생겼어요... 대체 어디길래?

/[Remark] 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보/ 부산역 초역세권에 오션뷰를 갖춘 임대주택이 있다고? KT에스테이트의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부산역’을 최근 부동산 금융 전문 매체인 <리얼캐스트>에서 취재했는데요. 해당 영상과 더불어 리마크빌 부산역이 지닌 강점을 짚어 봤습니다.
[Remark] 끊이지 않는 전세 문제… 기업형 임대주택 가치 급상승

최근 역전세난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세입자가 믿고 살만한 주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0월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 받은 ‘전세자금 반환대출 취급 내역’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신규 취급 액수는 5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3%나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역전세뿐 아니라 전세 사기도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경기 수원에서는 정모씨 일가가 수백억원에 달하는 전세 사기로 물의를 빚었는데요. ‘전세 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수원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총 671세대가 피해를 당했으며, 그 액수는 810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시중에서는 역전세, 전세 사기 등 주거 불안 요소가 없고, 우수한 주거 시설을 지닌 기업형 임대주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기업형 임대주택은 기업이 직접 운영하므로 보증금 미반환 등의 우려가 없고, 수준 높은 커뮤니티와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지녀 인기가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Remark] 부산역 초역세권…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부산역’ 개관

한편, 올해 8월에는 부산역 초역세권에 기업형 임대주택인 ‘리마크빌 부산역’이 새롭게 입주를 시작해 부산∙경남권 실수요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부동산 금융 전문 매체인 <리얼캐스트>에서 리마크빌 부산역을 직접 탐방했는데요. <리얼캐스트>에서는 리마크빌 부산역의 입지적 장점과 더불어 다양한 평면 구성, 보안 시스템 등을 장점으로 주목한 바 있습니다.

리마크빌은 KT에스테이트에서 만든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입니다. 리마크빌은 서울 4개 점(동대문∙영등포∙관악∙군자)을 비롯해 부산 대연, 그리고 이번에 신규 오픈한 리마크빌 부산역까지 총 6개 점이 있습니다.

리마크빌 부산역은 단지 바로 앞에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역 1번 출구 초역세권이며, KTX 부산역에서는 도보 5~6분이면 접근 가능해 출퇴근이나 통학하기 편리합니다. 인근에는 북항문화공원을 비롯해 부산북항마리나, 글로벌 창업 클러스터 조성,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등 다양한 개발 또한 예정돼 있습니다.

[Remark] 펜트층에 고품격 커뮤니티가

리마크빌 부산역의 가장 큰 강점은 18층 펜트층에 자리한 고품격 커뮤니티입니다. 대개 커뮤니티 시설이라 하면 지하 또는 저층에 자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리마크빌 담당자에 따르면, “18층에 일반 세대를 놓게 되면 수익은 높아지지만, 입주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금처럼 펜트층에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커뮤니티는 먼저 18층 라운지의 경우, 카페라운지와 스카이라운지로 구분되는데요. 카페라운지에는 셀프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무인OA 시스템, 노트북 연결 공간이 있어 학습이나 업무 등을 하기에 좋습니다. 카페라운지 옆에는 파티션 존과 멀티룸이 있는데요. 파티션 존에서는 간단한 미팅이나 모임, 원데이 클래스 등을 열기에 좋으며, 멀티룸은 스크린과 빈백이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종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운동 공간으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GX룸이 있는데요. GX룸에서는 전면의 통창으로 부산 앞바다와 도심 풍경을 배경 삼아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옆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100여 평 공간에 약 30가지의 운동 기구를 통해 체력을 단련할 수 있습니다. 또, 20층으로 올라가면 부산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도 마련돼 있습니다.

[Remark] 다양한 평면 구성… 세대 내부는?

세대 내부는 앞서 말했듯 기존 임대주택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평면 구성이 특징입니다. 리마크빌 부산역의 세대는 원룸부터 1.5룸, 2룸까지 다양합니다. 원룸은 전용 23㎡와 29㎡가 있으며, 1.5룸은 전용 47㎡와 56㎡, 59㎡ 그리고 투룸은 72㎡, 84㎡로 구성됩니다.

세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입주민 전용 카드키로 작동해 안심이 되는데요. 먼저 전용 면적 23㎡의 경우, 가장 작은 평형임에도 전면 통창과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넓고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내부에는 빌트인 수납장, 노트북 책상,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인덕션, 세탁기(건조 기능 포함), 전자레인지 등 풀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1인가구가 살기 편리합니다. 또한, 세대마다 복도에 세대별 창고를 무상 제공해 보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합니다. 

전용 56㎡는 1.5룸으로 거실과 방이 나뉘어 있는데요. 원룸형과 동일하게 풀 빌트인 시스템이며, 워시타워가 있고, 팬트리가 추가돼 수납 면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전용 84㎡는 2룸형으로 3인 이상 가구가 살기에 적당하며, 넓은 거실과 드레스룸 등 해외 바이어나 출장 시 사용하기에도 좋은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게다가 소파, 침대, 4인용 식탁, 전기 오븐, 에어드레서, QLED 4K TV 등 다양한 가구∙가전도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Remark] 최첨단 보안 시스템… 향후 원데이 클래스도 열 예정

이 외에도 리마크빌 부산역의 장점은 끝이 없습니다. 특히 KT의 ICT 기술력이 적용된 첨단 보안 시스템을 들 수 있는데요. 건물 내에는 무려 200대가 넘는 CCTV가 장착돼 있고, 지능형 CCTV와 KT에스테이트의 스마트통합관제플랫폼을 통해 24시간 입주민의 보안을 책임집니다.

1층에서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로비 라운지가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외부 손님을 맞이하거나 휴식을 즐기기 좋으며, 그 옆으로 AI 방역 로봇이 24시간 방역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어 세균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로비 라운지 옆으로는 무인택배시스템도 있으며, 입구 옆쪽으로는 자전거 보관대도 있어 자전거 보관이 용이합니다. 또, 지하에는 쏘카존이 있어 차가 없는 입주민들도 공유 차량을 이용하기 편리하게 한 부분도 돋보입니다.

리마크빌 부산역의 손화영 센터장은 “리마크빌 부산역은 KT에스테이트가 직접 개발하고, 관리∙운영하고 있어 보증금 안심 반환 그리고 월세 소득 공제도 가능하다”며 “향후 입주민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역전세, 전세 사기 걱정에서 벗어나 리마크빌 부산역처럼 안정적이면서도 우수한 주거시설이 주거 안정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리마크]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