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2년 전 마지막 소개팅"→황정음 "저만 믿어라" 솔로탈출 지원사격 (솔로라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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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의 마지막 소개팅이 2년 전이라는 사실에 황정음이 총대를 멨다.
명세빈을 알뜰히 챙기는 새언니의 세심한 모습은 스튜디오에서 VCR로 보고 있던 황정음, 채림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황정음은 곧장 명세빈에게 "언니,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라고 말했고, 뒤이어 채림이 "저는 결혼 2번이면 됐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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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명세빈의 마지막 소개팅이 2년 전이라는 사실에 황정음이 총대를 멨다.
29일 첫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명세빈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명세빈은 오전 7시에 기상하자마자 꼼꼼히 세안 후 침대 정리를 하고, 아침을 차려먹는 등 부지런한 면모를 뽐냈다.
명세빈은 아침 식사 후 설거지까지 마치고 나서 아직 못다 한 이삿짐 정리를 시작했다. 이때 명세빈은 정리는 커녕 무엇 하나 쉽게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명세빈의 동갑내기 새언니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명세빈은 "(새언니가) 손님이라기보단 가족처럼 온다. 새언니가 성격이 좋아서 언제든 '웰컴'한다"라며, 새언니와 여행도 같이 갈 정도로 친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엄마, 사돈어른, 새언니, 그리고 저 이렇게 여행도 갔다. 처음엔 힘들었는데, 하다 보니까 합이 잘 맞는다. 서로 알고 하니까 같이 여행가면 편하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명세빈과 새언니가 서로의 집 비밀번호를 있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평소 살림의 팁을 많이 준다는 새언니는 명세빈을 도우러 출동한 것이었는데.
새언니는 이삿짐 정리를 위한 장갑과 쓰레기봉투를 준비해왔는가 하면, 명세빈을 위한 잼 선물까지 챙겨왔다.
명세빈을 알뜰히 챙기는 새언니의 세심한 모습은 스튜디오에서 VCR로 보고 있던 황정음, 채림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명세빈은 새언니를 위해 꽃게탕을 준비했다. 명세빈은 요리하는 와중 새언니와 하하호호 수다를 떨었고, 이에 채림은 "두 분이 부부였으면 정말 잘 어울렸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명세빈이 "그래서 인연을 못 만나고 새언니로 끝나는 거 아니에요?"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안겼다.
명세빈은 꽃게탕을 먹으며 폐경 얘기를 꺼냈고, 새언니는 "폐경이 오면 얼굴이 못나진대. 못나지기 전에 뭔가 남자를 좀 만나는 게 어때?"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직후 새언니는 "마지막 소개팅이 언제냐"라고 물었고, 명세빈은 "소개팅은 한 2년 됐나?"라고 답했다.
그런 명세빈에 사정에, 신동엽은 황정음에게 "혼자만 만나지 말고 소개시켜줘"라고 부추겼다.
황정음은 곧장 명세빈에게 "언니,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라고 말했고, 뒤이어 채림이 "저는 결혼 2번이면 됐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SBS Plus, E채널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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